[STN뉴스] 반진혁 기자 = 축구 전문 매거진 베스트일레븐이 어린이날 기념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베스트일레븐이 개최하는 풋볼페스타는 다음을 4일부터 5일까지 문경에서 진행된다.문경 풋볼페스타는 유치부부터 초등1·2학년부, 3학년부는 4인제 풋살로 진행되며,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 중등1~3학년부는 8인제 축구로 운영된다.또한 이벤트 매치로 엄마·여성풋살과 아빠족구도 함께 열린다. 참가팀 신청·접수는 4월 5일까지 베스트일레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문경 풋볼 페스타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에게 기념품을 선물하며 입
[STN뉴스] 이상완 기자 = 국내 풋살 'flex 2023-24 FK리그'가 5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우승은 경기LBFS(슈퍼리그)와 전주매그풋살클럽(드림리그)이 차지했다.사상 처음으로 홈&어웨이 경기로 진행된 FK리그는 홈관중의 성원에 리그 마지막까지 순위 결정에 땀을 쥐게하는 경기로 진행됐다.슈퍼리그는 경기LBFS가 풋살팀 전용 트레이닝센터 건립 등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개막 12연승을 기록하는 등 신흥강호로 입지를 다지며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드림리그는 지난 시즌 승강 플레오프 끝에 드림리그로 강등된 전주매그풋살클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인천대와 여고부 디자인고 축구팀이 제104회 전국체전 첫날 열린 예선 1차전 축구 경기에서 모두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인천대는 12일 목포국제축구센터 B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울산(울산대)을 맞아 0-1로 졌다.11명이 뛰는 축구 경기에서 열악한 선수 수급 문제로 단 9명의 선수만 나선 디자인고는 광양축구전용 2구장에서 울산(현대고)을 맞아 교체선수 없이 힘든 경기를 치르다 전반에만 무려 5골을 헌납했다. 후반전에서도 3골을 내주며 결국 0-8로 패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STN스포츠=박진명 기자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경기에 나설 선수들이 발표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베드퍼드셔주의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루턴 타운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한 시간 남기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를 필두로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히샤를리송 지 안드라지,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
[STN스포츠] SPORTS KU 정동하·장시은 기자 = 선수들의 투지가 빛났고, 관중들은 환호했다. 그 중심에 김채웅(체교21)이 있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으로 제압했다. 이를 통해 종합 스코어 3-2로 전례 없는 역전 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자그마치 2541일 만의 정기전 축구 승리였다. 이날 선발 출전해 우측면에서 활발히 공격에 가담한 김채웅의 기여도 있었다.우선 김채웅은 “준비 과정이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의 승리로
[STN스포츠] SPORTS KU 정동하·김관형 기자 = 캡틴 김수현(체교20)이 소감을 전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으로 격파했다. 비록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리더로서 선수들을 하나로 모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선수도 있다. 정기전 ‘패패승승승’의 주인공이 된 2023시즌 고려대 축구부의 주장인 김수현이 그다.정기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려대 선수들은 모두 큰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유민경 기자 = 새내기 안혁주(체교23)가 어시스트의 비결을 전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종합 우승을 완성했다. 새내기 안혁주는 1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승리에 기여했다. 2022년 정기전에서 패하며 3연패를 기록한 고려대학교 축구부는 연패를 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올해 정기전을 준비했다. 처음 정기전을 경험하는 1학년 안혁주는 “한 달 반 동안 정기전 승리라는 목표를 보고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윤주현 기자 = 승리의 뱃노래가 고양에 울려 퍼졌다. 그 중심에 최전방에서 맹활약한 공격수 김기현(체교21)이 있었다. 고려대학교 축구부는 9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지난 7년간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고려대는 이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김기현은 최전방에서 활약하며 이날 승리의 선봉장으로 우뚝 섰다. 김기현은 “팀원들 모두 하나 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작년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이영채 기자 = 권용승(체교22)이 경기를 돌아봤다.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 압승을 거두며 종합 스코어 3-2,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이번 정기전에 역전 우승을 향해 쌓아 올린 빌드업이 있듯이, 고려대의 마지막 종목 축구에서 빌드업의 시작을 담당한 센터백 듀오가 있으니, 바로 권용승과 방우진(체교21)이었다.야구와 아이스하키에서의 패배로 연세대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농구와 럭비의 승리로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송다연 기자 = 정기전 멀티골로 빛난 유경민(체교21)이 소감을 전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번해 정기전 종합우승의 주인공은 고려대임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멀티골을 기록한 유경민은 그 중심에 있었다.유경민은 지난 정기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했기에 이번이 두 번째 정기전이다. 하지만 경기 결과를 봤을 때와 유경민 개인을 봤을 때 모두 지난해와 이번해가 확연히 달랐다. 지난해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김광민 기자 = 오상준(체교20)이 마지막 정기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으로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를 완파했다. 완벽한 승리를 통해 고려대는 정기전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고려대 축구부는 이번 정기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주인공이 됐다. 승리를 차지한 고려대 축구부의 중심에는 선발로 출전해 중원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보인 맏형 오상준이 있었다.오상준은 “후배들과 두세 달 동안 열심히 준비했는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강석준 기자 = 신연호 감독(체교83)이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고려대 축구부는 정기전 종합 스코어 2-2 동점 상황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종합 우승의 주역이 됐다. 신연호 감독은 “2승 2패의 상황 속에서 축구부가 3-0으로 완승하며 종합 우승으로 대회를 멋지게 장식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오늘 경기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정벼리 기자 = 황재윤(체교22)이 승리를 확신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하며 정기전의 기분 좋은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고려대의 승리에는 황재윤의 공이 있었다. 연세대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로 팀의 승리에 힘을 더했다.2016년 이후 축구 경기에서 첫 승을 기록한 만큼 황재윤을 포함한 선수들은 경기 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양지웅 기자 = 천세윤(체교21)은 뿌듯함을 느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중원에서 안정적인 볼배급과 경기 운영을 책임진 ‘언성 히어로’ 천세윤은 승리의 중심에 있었다. 2017 정기전 이래로 한 번의 승리도 챙기지 못했던 고려대 축구부는 이날 경기 3-0 대승을 거두며, 그동안의 아픔을 완전히 씻어냈다. 경기 초반부터 연세대를 밀어붙이며 승리를 잡았고, 이는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이승훈 기자 = 이지호(체교21)가 기쁨을 드러냈다.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고려대 축구부는 정기전 종합 우승을 결정지은 것과 더불어 2017년부터 이어진 정기전 축구 경기 연패의 사슬도 기분 좋게 끊어냈다.7년만의 승리였다. 그 중심에 이지호가 있었다. 이지호는 이날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9분, 귀중한 선제골을 기록해 승리를 만들었다.고려대는 전반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강석준 기자 = '패패승승승' 축구부의 마침표 승리로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가 정기전 대역전극을 완성했다.고려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정기전 축구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고려대 축구부는 정기전 종합 우승을 결정지은 것과 더불어 2017년부터 이어진 정기전 축구 경기 연패의 사슬도 기분 좋게 끊어냈다.신연호(체교83) 감독은 오늘도 역시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지난 8월에 열린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좋은 합을 보인 이지호
[고양=STN스포츠] SPORTS KU 송다연 기자 = 두 팀의 열정이 모두 빛났지만 승부차기로 희비가 갈렸다. 고려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 FC 엘리제(이하 엘리제)는 9일 오전 8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마추어 고연전 여자축구 경기에서 연세대학교 여자축구 동아리 W-KICKS(이하 W-KICKS)에 정규 시간까지 1-1로 비겼다. 하지만 이후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엘리제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아마추어 고연전 여자축구 종목에서 작년 승리에 이어 다시 한번 승리를 갖고 오며 호랑이의 저력을 보여
[STN스포츠] SPORTS KU 박국경·이윤 기자 = "다른 경기 다 져도 정기전은 이겨야 한다".2023시즌의 수많은 경기를 치열히 치러 온 5개 운동부 선수들. 그들은 모두 입을 모아 "정기전은 남다르다"라고 말한다. 폭발적으로 집중되는 관심, 그리고 하늘을 찌를 듯한 학우들의 응원 물결까지. 정기전은 고려대학교 학생선수들의 영원한 꿈이자 희열이다.그중에서도 막중한 책임감으로 각 운동부의 주장들. 팀의 기둥이 돼 마지막 정기전을 맞이하는 이들이다. 2023학년도 2학기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정기전 특집'. STN X SP
[STN스포츠] SPORTS KU 강석준 기자 = 정기전 마지막 종목’ 혹은 ‘종합 우승을 결정지을 수 있는 경기’라는 수식어로는 부족하다.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뛰는’ 축구 경기가 찾아온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STN X SPORTS KU가 경기에 몰입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담아봤다. 지금부터 고려대와 연세대의 23시즌 여정을 돌아보며, 정기전의 끝을 장식할 축구 경기 양상을 예상해보자.■리뷰: 고려대와 연세대 양교의 2023시즌 돌아보기◇춘계연맹전고려대와 연세대의 2023시즌 여정은 춘계연맹전에서부터 시작됐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전북현대 17세 이하(U17)가 고등부 챔피언십 첫 정상에 올랐다.전북 U17은 지난 16일(일)부터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23 GROUND.N K리그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했다. 인천, 서울 이랜드와 한 조에 묶인 전북 U17은 각각 2대0과 3대2로 두 팀을 꺾고 조 1위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8강에서는 강원을 만나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으며 4강에서는 서울을 3대1로 꺾고 결승 진출 티켓을 얻었다.전북 U17은 28일(금) 진행된 수원과의 결승전에서 진태호의 선제골과 최강민의 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