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복근 파열을 입은 김연경(32, 엑자시바시)이 한국에서 재활을 한다. 김연경이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김연경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18일 터키로 떠났던 김연경이 10일 만에 돌아왔다. 한국에서 재활을 하기로 결정했다. 김연경 측은 “국내에서 3~4주 재활 후 출국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에서 복근 파열을 당했다. 대회 쉬는 날에 현지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기도 했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복근 부상을 안고 터키로 돌아간 김연경(32)이 2경기째 결장했다. 엑자시바시는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4연승을 기록했다. 엑자시바시는 23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발리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0 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LP 살로(핀란드)와 격돌했다. 61분 만에 경기가 종료됐다. 엑자시바시가 3-0(25-16, 25-13, 25-13) 완승을 거뒀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아포짓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윙스파이커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와 한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복근 부상을 당한 김연경(32)이 빠진 가운데 소속팀 터키 엑자시바시가 리그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엑자시바시는 20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9-2020 터키여자배구리그 베일릭뒤지와의 맞대결에서 3-0(25-6, 25-10, 25-11) 완승을 거뒀다. 윙스파이커 김연경과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가 결장했다.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가 18점으로 맹폭했고, 살리하 사힌과 멜리스 두룰(이상 터키)이 선발로 나서며 12, 6점을 기록했다. 미들블로커 로렌 기브마이어(미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에 패해 도쿄올림픽 티켓을 놓친 태국의 다나이 감독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12일 오후 8시 25분(한국시간)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 결승전에서 태국을 3-0(25-22, 25-20, 25-2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동시에 도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태국은 안방에서 사상 첫 올림픽행에 도전했다. 만반의 준비도 했다. 자국 리그를 연기하고 대표팀 조직력을 끌어 올리며 이번 대회 대비를 했다. 하지만 한국의 서브에 고전했고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태국 여자배구대표팀도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 첫 경기에서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태국은 7일 오후 태국 나콘라차시마 찻차이홀에서 열린 이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3-0(25-16, 25-21, 25-16) 완승을 거뒀다. 이날 태국은 세터이자 캡틴 눗사라와 함께 베테랑 윙스파이커 오누마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공격수 1995년생 아차라폰, 1999년생 찻추온을 선발로 기용했다. 미들블로커 플룸짓과 2001년생 티차콘, 리베로 피야넛이 함께 했다. 아차라폰은 서브 2개, 블로킹 1
[STN스포츠=이보미 기자]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에 나설 최종 14인 명단을 공개했다.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리는 이 대회 우승팀에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카자흐스탄, 이란,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B조에 편성됐다. 태국, 대만, 호주는 A조에 묶였다. 사실상 한국과 태국이 1장의 티켓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태국 매체 ‘SMM 스포츠’에 따르면 태국배구협회는 지난 4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31)의 터키 엑자시바시가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연승을 질주했다. 엑자시바시는 19일 새벽 2시(한국시간) 폴란드에서 펼쳐진 이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부도블라니 루츠(폴란드)를 3-0(25-17, 25-16, 25-22)으로 격파했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김연경과 함께 외국인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와 아포짓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 미들블로커 로렌 기브마이어(미국)가 선발로 출격했다. 미들블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멜하바(Merhaba)는 터키어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다. ‘월드 스타’ 김연경은 2018년 터키로 복귀해 엑자시바시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엑자시바시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그리고 두 번째 ‘멜하바 김연경’도 시작됐다. 터키에서의 김연경 소식을 ‘멜하바 김연경’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자 한다.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캡틴’ 김연경(31)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31)이 소속된 터키 엑자시바시의 터키여자배구리그 개막 11연승이 가로막혔다. ‘숙적’ 바키프방크에 선두 자리를 뺏기고 말았다. 엑자시바시는 15일 새벽 0시 30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부르한 페렉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터키여자배구리그 전반기 최종전에서 바키프방크를 만났다. 개막 10연승을 내달린 선두 엑자시바시와 9승1패로 2위에 랭크된 바키프방크의 선두 싸움이었다. 경기는 엑자시바시의 0-3(20-25, 23-25, 17-25) 패배로 끝났다. 이날 엑자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멜하바(Merhaba)는 터키어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다. ‘월드 스타’ 김연경은 2018년 터키로 복귀해 엑자시바시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엑자시바시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그리고 두 번째 ‘멜하바 김연경’도 시작됐다. 터키에서의 김연경 소식을 ‘멜하바 김연경’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자 한다.김연경(31)의 터키 엑자시바시가 이탈리아의 이모코 발리 코네글리아노를 상대로 설욕전을 노린다. 엑자시바시는 지난 8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캡틴’ 김연경(31, 엑자시바시)이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에 출격한다. 이 대회 최종 우승팀에 도쿄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과 태국의 2파전으로 예상된 가운데 한국은 3회 연속 본선행에 도전한다. 태국은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꿈꾼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당초 22일에서 16일 조기 소집이 결정됐다. 대한민국배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이 소속된 엑자시바시(터키)가 이모코 발리 코네글리아노(이탈리아)와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권 우승컵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은 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샤오싱에서 이 대회 결승전을 펼친다. 지난 시즌 미나스(브라질)에 4강에서 발목이 잡혔던 엑자시바시다. 2015년과 2016년 연속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올 시즌 엑자시바시는 조별리그 A조에서 이모코에 1-3으로 패했지만, 미나스와 광동 에버그란데(중국)를 모두 3-0으로 제압했다. 2승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31)의 엑자시바시가 세계클럽선수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엑자시바시는 7일 오후 중국 저장성의 샤오싱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궈 4강에서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이탈리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1, 23-25, 25-11, 23-25, 15-13)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캡틴’ 김연경을 비롯해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 아포짓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 미들블로커 로렌 기브마이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31)의 엑자시바시(터키)가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권 우승을 바라본다. 엑자시바시는 오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샤오싱에서 이 대회 4강전을 펼친다. 상대는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이탈리아)다. 같은 날 이모코 발리 코네글리아노(이탈리아)와 바키프방크(터키)도 4강에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엑자시바시는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이모코에 패했지만, 미나스(브라질)와 광동 에버그란데(중국)를 꺾고 2승1패(승점 6) 기록, 조 2위로 4강에 올랐다. 이모코가 3승(승점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의 엑자시바시(터키)가 세계클럽선수권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엑자시바시는 6일 오후 6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샤오싱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광동 에버그란데(중국)를 3-0(25-21, 25-9, 25-15)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2승1패(승점 6)를 기록한 엑자시바시는 조 2위를 차지했다. 3승(승점 8)을 챙긴 1위 이모코 발리 코네글리아노(이탈리아)와 함께 4강에 합류했다. 엑자시바시는 김연경과 함께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 아포짓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의 엑자시바시(터키)가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권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엑자시바시는 현재 중국 저장성의 샤오싱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 조별리그 A조에서 1승1패(승점 3)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모코 발리 코네글리아노(이탈리아)에 1-3으로 패했지만, 미나스(브라질)를 3-0 완파하며 4강행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김연경은 이모코전에서 17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미나스전에서는 3세트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브로 단번에 흐름을 뒤집었다. 7-9로 추격한 엑자시바시는 15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이 소속된 터키 엑자시바시가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엑자시바시는 4일 오후 6시 중국 저장성의 샤오싱에서 열린 이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 미나스(브라질)와의 대결에서 3-0(25-17, 25-23, 25-16) 완승을 거뒀다.전날 엑자시바시는 이모코(이탈리아)와의 1차전에서 1-3 패배를 당했다. 이날 승리로 1승1패 기록,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엑자시바시는 이모코전과 그대로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김연경과 나탈리아 페레이라(
[STN스포츠=이보미 기자]김연경의 엑자시바시가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첫 경기부터 ‘강적’과 격돌해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엑자시바시는 3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샤오싱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이모코 발리 코네글리아노(이탈리아)를 만나 1-3(20-25, 22-25, 25-22, 21-25)으로 졌다.이날 엑자시바시는 김연경과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미들블로커 로
[STN스포츠=이보미 기자]멜하바(Merhaba)는 터키어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다. ‘월드 스타’ 김연경은 2018년 터키로 복귀해 엑자시바시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엑자시바시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그리고 두 번째 ‘멜하바 김연경’도 시작됐다. 터키에서의 김연경 소식을 ‘멜하바 김연경’을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자 한다.한국 여자프로배구 그리고 여자배구대표팀에 부상 경계령이 내려졌다. 대표팀의 ‘캡틴’ 김연경도 걱
[STN스포츠=이보미 기자]터키 엑자시바시가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연승을 질주했다. 엑자시바시는 27일 새벽(한국시간) 핀란드 살로에 위치한 살로스포츠홀에서 열린 2020 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LP 살로를 3-0(25-22, 25-10, 25-14)으로 제압했다. 이날 엑자시바시는 김연경을 포함해 아포짓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 세터 칼리 로이드(미국), 미들블로커 로렌 기브마이어(미국) 등을 모두 선발로 내보냈다. 미들블로커 야세민 귀벨리(터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