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LG 트윈스가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LG는 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 KT 위즈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2회초 현재 LG가 2-1로 앞서 있다. 1회초 KT는 초반부터 상대 투수 케이시 켈리를 어렵게 만들었다. 선두 타자 김상수가 중전 안타로 살아나갔고, 이후 볼넷과 실책으로 주자 무사 3루가 됐다. 2번 타자 황재균이 유격수 땅볼을 쳤고 김상수가 여유 있게 홈인했다. LG가 1회말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홍창기의 아웃
[잠실=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KT 위즈가 첫 득점을 가져갔다. KT 위즈는 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1회말 현재 KT가 1-0으로 앞서 있다. 1회초 KT는 초반부터 상대 투수 케이시 켈리를 어렵게 만들었다. 선두 타자 김상수가 중전 안타로 살아나갔고, 이후 볼넷과 실책으로 주자 무사 3루가 됐다. 2번 타자 황재균이 유격수 땅볼을 쳤고 김상수가 여유 있게 홈인했다.이후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1득점에 그쳤지만 선취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응답하라 1994.29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가 영광의 우승 배터리로부터 기운을 받는다.7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한국시리즈 1차전은 1994년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김용수, 김동수가 각각 시구, 시포자로 나선다.1994년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김용수와 함께 배터리로 활약한 김동수는 29년 만에 정상 자리를 노리는 LG 트윈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KBO 10번째 막내구단 kt 위즈가 2013년 창단 이래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정상에 도전한다. kt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정규리그 우승팀이자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을 치른다. 올 시즌 리그 최하위로 시작해 정규리그 2위로 마친 kt는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PO)를 2연패 뒤 3연승으로 극적인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뤄냈다.'최하위→한국시리즈'로 이어지는 kt의 롤러코스터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29년을 기다린 LG 트윈스와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KT 위즈가 드디어 격돌한다. LG와 KT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미디어데이를 갖고 우승 각오를 밝혔다. LG는 염경엽 감독과 주장 오지환, 임찬규가 각오를 다졌다. KT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해 주장 박경수와 박영현이 참석했다. 한국시리즈는 내일(7일) 잠실에서 시작한다.투수 임찬규(31)가 필승 의지를 밝혔다. 임찬규는 "우리는 화려한 공격력과 1회부터 9회까지 던질 수 있는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29년을 기다린 LG 트윈스와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KT 위즈가 드디어 격돌한다.LG와 KT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갖고 우승 각오를 밝혔다. LG는 염경엽 감독과 주장 오지환, 임찬규가 참석했다. KT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해 주장 박경수와 박영현이 참석해 신경전을 벌였다.두 사령탑은 승부 예측 질문에 같은 듯 다른 답변을 내놓았다. 염 감독은 "KT는 2년 전에 통합 우승으로 경험을 쌓았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도 탄탄한 전력과 선
[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아이돌 연습생이었다가 소속사에서 퇴출된 후 다시 공부를 시작한 중학교 3학년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김명진 군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지난해 1년 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지금은 소속사에서 퇴출 당한 상태"라고 밝혔다.연습생 생활을 1년 하다가 갑자기 공부를 해야 되니 눈앞이 캄캄했다는 그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내 인생이 망한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목표 대학으로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를 꼽은 그는 "열심히 공부해서 갈 수 있다면 가고 싶다"고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류중일호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소집 훈련에 돌입한다. 2023 APBC는 오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한다. 앞서 APBC 대표팀은 6일(월)부터 13일(월)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한다.최종 엔트리 26명 중 한국시리즈를 앞둔 정우영, 문보경(이상 LG트윈스) 박영현(KT위즈), 부상 중인 강백호(KT위즈)는 첫 소집훈련에서 제외됐다.플레이오프까지 9경기를 치른 김영규, 김형준, 김주원(이상 NC 다이노스)은 7일(화)부터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소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KT 위즈가 기사회생했다.KT는 2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3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3-0으로 꺾었다.1, 2차전을 내리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던 KT는 시리즈를 4차전으로 끌고 가며 한국시리즈행에 대한 희망을 살렸다. KT 선발 고영표의 활약이 돋보였다. 정규시즌에도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를 많이 해 ‘고퀼스(고영표+퀄리티스타트 약자 퀼스·고퀄리티라는 중의적 의미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다. 이날도 6이닝 동안 3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패배를 모르는 가을 공룡이다. NC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쏠 KBO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T 위즈를 3-2로 승리했다. 이날 NC 우완 투수 신민혁이 6⅓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야수 중에서는 3안타를 때려낸 박건우, 수비에서 슈퍼 캐치를 포함 좋은 모습을 보인 김주원이 돋보였다.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승, 준플레이오프 3승에 이번 2경기 승리까지 포스트시즌 6연승이자, 6전 전승을 내달렸다. NC는 지난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NC 다이노스의 파죽지세가 계속되고 있다. NC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3 신한은행 쏠 KBO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T 위즈를 3-2로 승리했다. 이날 NC 우완 투수 신민혁이 6⅓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 야수 중에서는 3안타를 때려낸 박건우, 수비에서 슈퍼 캐치를 포함 좋은 모습을 보인 김주원이 돋보였다.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승, 준플레이오프 3승에 이번 2경기 승리까지 포스트시즌 6연승이자, 6전 전승을 내달렸다. NC는 지난 2020년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페디의 활약은 명불허전이었다. NC 다이노스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이날 NC의 선발 투수 페디가 호투를 펼쳤다.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2탈삼진 1실점으로 팀 승리를 만들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투수 부분 3관왕(트리플 크라운)의 위업을 달성한 페디다. 정규 시즌 막판 부상으로 지난 포스트시즌 4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이번에 첫 출전을 했다.하지만 페디의 위력은 여전했다. 1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NC 다이노스의 기세가 KT 위즈까지 집어삼켰다.NC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2023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NC는 한국시리즈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무려 78.1%이다.NC는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시작해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3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포스트시즌 5경기 전승에 괴력을 뽐냈다. 에이스 에릭 페디가 6이닝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코치진을 개편했다.KIA는 26일 "정재훈, 이동걸 코치를 영입했다. 더불어 서재응, 곽정철 코치와는 재계약 하지 않겠다"라고 알렸다. 정재훈 코치는 201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올 시즌까지 두산 베어스의 투수 코치를 맡았다. 이동걸 코치는 2021년부터 한화 이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투수 코치와 피칭퍼포먼스 코치를 역임했다.정재훈, 이동걸 코치는 각각 1군 투수 코치와 불펜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다.STN스포츠=이형주 기자total87910@stnsports.co.kr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로 간다.NC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7-6으로 승리했다. 이미 적지에서 열린 1, 2차전을 승리한 NC는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까지 합치면 포스트시즌 4연승이다. NC는 1회말에만 3득점을 뽑아냈다. 2회초 최정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역전을 내줬다. 하지만 이내 다시 분위기를 회복하며 2회말 1사 1, 2루에서 마틴이 바뀐 투수 노경은의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27일(금) 2024 시즌을 대비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한다.선수단은 27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OZ 172편을 통해 캠프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24박 25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이번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는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되며 기본기 및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예정이다.류지혁, 김지찬, 김현준 등 선수들이 마무리 캠프에서 기량 향상을 위해 땀을 흘리게 된다. 미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NC 다이노스가 2연승은 좋으나 악재 역시 맞았다. NC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NC는 박건우의 3안타와 김형준의 홈런, 또 상대 공격을 3득점으로 묶은 투수진까지 고른 활약을 통해 승리를 챙겼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포스트시즌 3전 3승 3연승이다. 하지만 동시에 악재도 맞았다.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 탈삼진 209개로 투수 트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국대 포수’ 김형준(23)이 ‘국대 포스(국가대표의 위압감)’ 또 한 번의 승리를 만들었다. NC 다이노스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NC는 1회초에만 대거 3득점을 기록하며 흐름을 탔다. 2회초에도 1점을 추가하며 4-0 유리한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SSG가 두 번째 투수로 올라온 문승원의 4이닝 6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한유섬의 투런, 솔로 연타석 홈런으로 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NC 다이노스가 2차전도 잡았다. 이제 플레이오프까지 단 1경기다. NC 다이노스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2차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NC는 상대 에이스인 김광현을 마주하게 되면서 우려 속 2차전에 나섰다. 하지만 1회초부터 3득점을 해냈다. 손아섭,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잡은 1사 1,3루 상황에서 제이슨 마틴의 기가막힌 컨택으로 나온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권희동의 우전 적시타에 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22일(일) 오후 2시 문학에서 시작하는 NC와 SSG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문학에서 개최되는 1,2,5차전은 오늘(20일) 각각 14시, 15시, 16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창원에서 개최되는 3,4차전은 내일(21일) 각각 14시, 15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