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연상 기자 = ‘행복’은 작은 곳에서 시작하는 주제로 ㈜공항리무진 박석룡 기사님과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항리무진은 1977년 국내 최초로 리무진버스 사업을 시작하여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현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무진 회사로 성장했다. 현재는 공항버스 총 23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우등형 리무진 20개 노선과 심야 일반형 3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한 직장에서 장기근속하고 계시는 박 기사님은 “2008년 입사하여 올해로 17년 차가 되고 있다”면서 “운전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만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29일과 30일 열리는 ‘제23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와 연계, 대치면 장곡리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가족 체험 위주의 ‘2022 백제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백제 시대 벽돌 모양의 톡톡 블록 체험, 다양한 문양의 배지 만들기 체험, 백제 유물이 그려진 에코백 만들기 체험, 각종 캐릭터 가죽 가방 고리 만들기 체험, 귀여운 동물 모양의 페브릭 인형 만들기 체험, 나만의 미니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 전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과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강릉 명주예술마당과 명주동 일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전국생활문화축제는 2014년부터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전국 단위의 생활문화축제다. 올해는 ‘문화로 잇는 일상의 행복, 일상 이:지’를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장흥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회진면 회령진성 및 회진항 물양장 일원에서 명량대첩 승리의 기포지가 되었던 회령포(현 회진면)의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해 ‘12척의 기적, 역사 속으로 가는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2022 회령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3년 만에 재개된 이번 회령포 문화축제 행사에서는 첫날 12척 해상퍼레이드·삼도수군통제사입성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사초롱 퍼포먼스, 줄타기 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졌다.둘째 날인 8일에는 판옥선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장흥군 탐진강변에 식재한 핑크뮬리가 꽃이삭을 피우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핑크뮬리 꽃은 9월 말경부터 개화해 11월 초까지 분홍빛 자태를 뽐낸다.화창한 가을 날씨와 어우러진 핑크뮬리 덕에 탐진강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장흥군은 탐진강변 산책로 주변 환경정비와 경관 유지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성 장흥군수는 “군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고, 뿐만 아니라 가로화단 및 생활주변 수목공원화를 대대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석촌호수 명물'로 인기를 구가하던 '러버덕'이 더 커져서 돌아왔다.잔잔한 물결만 가득했던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29일 거대한 노란색 오리, 러버덕이 모습을 드러냈다.러버덕은 2014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석촌호수에 전시된 바 있다. 당시 한 달 가량의 전시기간 동안 480만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29일 석촌호수 동호에서 다시 만난 러버덕은 8년 전보다 몸집이 더 커졌다. 롯데물산에 따르면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 개막식을 통해 이날 선보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경남도가 경남을 한방·해양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사업 추진과 홍보 활동를 강화하기로 했다.웰니스는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과 건강(fitness)을 합친 용어를 말한다.웰니스 관광은 의료상 개입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관광과 달리, 건강한 일반인이 여행을 통해 온천·명상·요가·건강식 등을 경험하면서 정신적·사회적·신체적인 건강의 조화를 이루는 데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인천-방글라데시 '다카' 직항노선 운항이 개시된다. (주)프라임항공(공동대표: 시디크 아부바커 , 정철 ) 이 ‘제주항공’과 손잡고 인천-방글라데시 '다카' 직항 노선을 오는 9월 26일부터 운항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라임항공은 지난 2일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대한민국-방글라데시를 직항으로 왕복하는 항공기 계약을 체결하고 인천-다카 노선의 첫 운항을 오는 26일 부터 개시한다.제주항공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이 월 1만명선을 회복했다. 2020년 2월 이후 2년5개월만이다. 한일 양국의 입국 규제 완화로 양국 관광 교류 복원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다.1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은 1만1789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38.1% 증가했다.일본인 방한 관광객은 코로나19가 본격화하기 전인 2020년 2월까지 매월 20만~30만명대였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하며 2020년 3월 1만명대가 무너졌고, 4월에는 360명까지 줄었다. 이후 2000명대 아래에서 등락을 거
교통약자가 이동의 제약 없이 무장애 관광으로 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휠내비길' 서비스가 전국 최초로 개시된다.제주도는 31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정보기술을 활용해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해 누구나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휠체어 내비게이션 앱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앞서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등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실외에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축한 스마트폰 기반 길 안내 서비스를 체험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제주도 지체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31일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156곳을 선정, 발표했다.관광두레는 지역 주민공동체의 참여를 통한 지역자원 연계 관광사업체 육성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 5~6월 45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신청한 261개의 주민사업체 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을 마무리했다. 지역의 자연·스포츠·예술 등 지역관광 콘텐츠 체험을 소재로 하는 주민사업체가 전체의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식음(25%), 기념품(13%), 여행사(12%), 숙박(6%) 순이었
오는 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안동과 영주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6곳에서 '2022 세계유산축전:경상북도 안동·영주'가 열린다.6곳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 소수서원, 부석사 등이다.세계유산축전은 국내 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누리고자 2020년부터 매년 열리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세계유산 보유 지자체에서 열리며 경북은 첫 회부터 3년 연속으로 개최지로 선정됐다.올해 행사는 '이동하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