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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리그 6라운드, 상위권 팀들 득점 폭발 대승 거둬

챌린저스리그 6라운드, 상위권 팀들 득점 폭발 대승 거둬

  • 기자명 엄다인
  • 입력 2013.04.22 16:10
  • 수정 2014.11.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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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인 20일에는 ‘DAUM 챌린저스 리그 2013’ 6라운드가 열렸다. 이 날 치러진 8경기 중에 춘천시민구단과 아산유나이티드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는 승패가 갈려 재미를 더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상위권 팀들의 승리가 이어졌다. 특히 청주직지FC를 제외한 상위권 팀들은 모두 대승을 거두며 골득실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리그 1위 포천시민축구단은 리그 18위인 꼴찌 고양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5대0 대승을 거두며 이번 시즌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고양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에서도 패배를 당하며 5경기 동안 5패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기록했다. 골득실에서도 1득점 14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3위의 이천시민축구단은 5대2로 천안FC에 승리를 거뒀고, 5위 화성FC도 서울F.C마르티스에 6대1 승리를 거뒀다. 2위 청주직지FC도 전북매일FC축구단에 1대0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청주직지FC는 매 경기마다 한골 이상 득점하는 득점 순위 1위의 김형필의 활약이 눈부셨다.

6라운드에서 득점포를 터뜨리며 대승을 거둔 팀들 모두 두 자릿수 승점을 올리며 승승장구했다.

상위권 팀들 중에 유일하게 패배를 기록한 리그 4위 양주시민축구단은 리그 15위의 서울중랑코러스무스탕에 발목이 잡혔다. 서울중랑코러스무스탕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 외에도 챌린저스 리그 최고의 인기구단인 서울유나이티드풋볼클럽은 파주시민축구단을 2대1로 잡아내며 순위권을 상승시켰다. 김포시민축구단도 광주광산축구클럽에 2대0 승리를 거두며 시즌 1승째를 추가했다.

엄다인 기자 / dudu1348@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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