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오늘(26일) 둘째를 득남했다.
26일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는 “이지애·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 이지애가 오늘 오후 3시 45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가족,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지애·김정근 부부는 2010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을 낳았다. 이들 부부는 2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임신 15주차로 8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지애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정근은 2017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지만 지난해 MBC에 재입사에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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