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둘째를 임신했다.
25일(한국시간) 앤 해서웨이는 SNS에 “불임으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 임신 역시 쉬운 게 아니었음을 알린다. 그들에게 내 여분의 사랑을 보낸다”라며 임신으로 배가 나온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집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아름다운 D라인을 선보이며 거울 앞에 서있다.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앤 해서웨이의 임신설은 지난 5월 흘러져 나왔다. 이에 그는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에 대한 임신설을 들었다. 하지만 영화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웠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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