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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人]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이밤’이 보여준 음악적 성장세

[st&人] 방탄소년단 진, 자작곡 ‘이밤’이 보여준 음악적 성장세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06.05 11:16
  • 수정 2019.06.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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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방탄소년단의 진이 첫 자작곡을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진은 5일 새벽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자작곡 '이 밤'을 공개했다. '이 밤'은 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자작곡이다.

사실 진은 가수보다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진은 배우가 되기 위해 2011년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다. 재학시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됐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다소 늦은 나이인 21살에 연습생이 됐지만 진은 방탄소년단의 멤버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방탄소년단이 된 진은 보컬은 물론, 작사·작곡에도 눈을 돌려 역량을 키워갔다. 진은 2013년 'Circle', 'Room Cypher'를 시작으로 2015년 '흥탄소년단', 'Love is not over', 2016년 'Awake' 작업에 참여했다.

진은 자작곡 ‘이밤’에 대해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까지 자작곡을 발표하며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 스스로 프로듀싱이 가능한 '자작돌'로 거듭났다. 데뷔 7년 차인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더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12만 명을 동원하는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7일과 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사이트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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