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수원)=반진혁 기자]
데얀과 아드리아노가 팀 공격 선봉에 선다.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는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을 치른다.
수원은 1차전 완승의 분위기를 지키며 이변은 있을 수 없다고 다짐하고 있고 전북은 대역전극을 통해 4강행 티켓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수원은 데얀, 한의권, 이상협, 이종성, 사리치, 최성근, 박종우, 조성진, 곽광선, 이기제, 신화용이 선발 출격한다.
이에 맞서는 전북은 아드리아노, 로페즈, 이승기, 한교원, 손준호, 최보경, 최철순, 김민재, 홍정호, 이용, 송범근이 선발로 나선다.
◇ 대기명단
수원-양상민, 구자룡, 김종민, 노동건, 유주안, 장호익, 조지훈
전북-홍정남, 신형민, 정혁 김신욱, 조성환, 박원재, 이동국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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