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신영철 감독 “못 버티면 순위 바뀔 수도 있어”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 “못 버티면 순위 바뀔 수도 있어”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7.0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 장충=이보미 기자] “못 버티면 우리 순위가 내려갈 수도 있다.”

한국전력이 우리카드 맞대결에서 연패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3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3위 한국전력은 4위 우리카드의 승점 3점 차 추격을 받게 됐다.

경기 후 ‘패장’ 신영철 감독은 “아쉽다. 1세트 빼고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강)민웅이 토스가 연습 때랑은 반대로 나왔다. 속공 토스가 낮고 느렸다. 결정적일 때 토스가 흔들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것을 제대로 못 하면 언제든지 밑에 있는 팀들이 올라온다. 4, 5라운드 고비를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 못 버티면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오늘처럼 잡아야 할 경기는 잡아야 한다”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앞서 신영철 감독은 4라운드 빡빡한 일정에 부담감을 드러낸 바 있다. 4라운드 초반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우리카드 경기가 예정돼있었기 때문. 신 감독은 “3라운드 마지막 우리카드에 패하면서 4라운드 이 3경기에서 전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행히 현대캐피탈을 이겨서 분위기 반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 감독은 “다시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게끔 준비하겠다. 그게 안 되면 팀이 하향 곡선으로 내려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반전의 실마리를 찾았다.

bomi8335@stnsport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7호(807호)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명칭 : (주)에스티엔스포츠
  • 제호 : 에스티엔메타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0952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이강영
  • 발행인 : 이강영
  • 편집인 : 이상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에스티엔메타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에스티엔메타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