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TOP FC4] ''미남 파이터'' 김한슬, 허민석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TOP FC4] ''미남 파이터'' 김한슬, 허민석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 기자명 이상완
  • 입력 2014.11.15 20:37
  • 수정 2014.11.21 14:2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남 파이터' 김한슬(24, 코리안 탑팀)이 6년 만에 케이지로 복귀한 허민석(34, 동천백산)을 눌렀다.

김한슬은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TOP FC4-Edge of pride' 메인카드 -77kg 웰터급에서 허민석에 3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3승 2패 전적의 김한슬은 187cm의 좋은 신장을 가지고 있다. 리치도 길어 주로 타격을 주로 사용한다. 종합격투기 1세대 격인 허민석은 5승 10패의 전적을 쌓고있다. '돌격대장'이라는 애칭답게 상대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카운터 펀치가 일품이다.

6년 만에 케이지에 복귀한 허민석은 초반 탐색전으로 가져갔다. 김한슬도 섣불리 대응하지 않고 침착하게 상대를 살폈다. 양 선수의 탐색전은 1라운드 중반까지 이어졌다. 1라운드 종료 직전 김한슬이 플라잉 니킥으로 먼저 때렸으나 데미지가 크지 않았다.

1라운드 5분을 탐색전으로 사용한 허민석과 김한슬은 2라운드에서 불이 붙었다. 허민석이 빈틈을 찾아 무작정 돌격으로 파고들어 레그킥과 펀치를 날렸다. 소극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던 김한슬도 킥으로 맞받아 쳤다.

1,2라운드서 체력을 비축한 김한슬이 오른쪽 로우킥으로 허민석을 흔들었다. 자신의 페이스를 끌고 온 김한슬은 허민석의 공격에도 쉽사리 따라가지 않았다.

▲TOP FC 4 - Edge of pride 메인카드 대진표

메인 -84kg 미들급 : 김재영(인천 노바 MMA) VS 모이제 림본(푸켓 탑 팀)
5경기 –66kg 페더급(GP 4강전) : 한성화(전주 퍼스트 짐) VS 조성원(팀 매드)
4경기 –66kg 페더급(GP 4강전) : 김동규(부천 트라이스톤) VS 최영광(노바MMA)
3경기 –61kg 밴텀습 : 곽관호(코리안 탑팀) VS 오권식(군포 본 주짓수)
2경기 -61kg 밴텀급 : 박한빈(부천 트라이스톤) VS 정한국(팀 매드)
1경기 -77kg 웰터급 : 허민석(동천백산) VS 김한슬(코리안 탑팀)

[사진. TOP FC]

올림픽홀 =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