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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C4] ‘미남 파이터’ 김한슬이 콘돔을 뿌린다고 한 사연은?

[TOP FC4] ‘미남 파이터’ 김한슬이 콘돔을 뿌린다고 한 사연은?

  • 기자명 이상완
  • 입력 2014.11.14 18:33
  • 수정 2014.11.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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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로 승리하면 관객들에게 콘돔을 나눠 주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김한슬(코리안 탑팀)은 콘돔을 나눠 준다고 했을까. 사연은 이렇다. 김한슬은 14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TOP FC4-Edge of pride' 공식 계체 행사장에 나타났다.

메인카드 1경기 밴텀급(-77kg)에 나서는 김한슬은 계체 행사에 참여했다. 짙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김한슬은 계체도 무난히 통과했다. 이어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한슬의 한마디에 모두가 배꼽 잡고 쓰러졌다.

김한슬은 최근 모 콘돔 업체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두고 ‘이번 후원 계약에 만족하는지, 그리고 본인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김한슬은 조금 망설이는 듯 했지만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웃음)”고 의외의 답변을 늘어놨다.

장내는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사람들의 웃음에 김한슬은 한술 더 떠 폭탄 선언을 했다. 그는 “이번에 퍼포먼스를 준비했는데…KO로 승리하면 콘돔을 뿌리도록 하겠다(웃음)”고 선전포고를 날린 것. 다시 한 번 장내는 여기저기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김한슬은 6년 만에 케이지로 복귀하는 '소울펀처' 허민석(동천백산)과 메인카드 웰터급(-77kg)에 출전한다.

▲TOP FC 4 - Edge of pride 메인카드 대진표

메인 -84kg 미들급 : 김재영(인천 노바 MMA) VS 모이제 림본(푸켓 탑 팀)
5경기 –66kg 페더급(GP 4강전) : 한성화(전주 퍼스트 짐) VS 조성원(팀 매드)
4경기 –66kg 페더급(GP 4강전) : 김동규(부천 트라이스톤) VS 최영광(노바MMA)
3경기 –61kg 밴텀습 : 곽관호(코리안 탑팀) VS 오권식(군포 본 주짓수)
2경기 -61kg 밴텀급 : 박한빈(부천 트라이스톤) VS 정한국(팀 매드)
1경기 -77kg 웰터급 : 허민석(동천백산) VS 김한슬(코리안 탑팀)

▲TOP FC NATIONAL LEAGUE 4대진

6경기 -70kg 라이트급 : 손성원(프리) VS 마이클 안(코리안 탑팀)
5경기 -77kg 웰터급 : 정세윤(정심관) VS 김재웅(천안 MMA)
4경기 -80kg 미들급 : 손영삼(팀 한) VS 이한근(익스트림 컴뱃)
3경기 -61kg 밴텀급 : 김명구(전주 퍼스트 짐) VS 윤태승(팀루츠)
2경기 -57kg 플라이급 : 김규성(전주 퍼스트 짐) VS 파르몬(우즈베키스탄 탑팀)
1경기 -61kg 페더급 : 안정현(안양 팀 울프) VS 유수영(본 주짓수)

[사진. TOP FC 제공]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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