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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고척] 다저스 로버츠 감독 ”오타니 통역 횡령 사건, 할 수 있는 말 없다“

[st&고척] 다저스 로버츠 감독 ”오타니 통역 횡령 사건, 할 수 있는 말 없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3.21 15:22
  • 수정 2024.03.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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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참가하는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왼쪽)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참가하는 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왼쪽)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참가하는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참가하는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LA 다저스는 21일 오후 7시 7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로버츠 감독은 “다들 아시는 그 이슈(오타니 쇼헤이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오타니 돈 횡령 사건)는 말씀드릴 수 없다. 그 문제 관련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 오타니 쇼헤이는 충격을 받았겠지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오늘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통역이 오타니 쇼헤이의 통역을 도와줄 것이다. 경기와 관련해서는 우려 없이 경기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에 대해서는 “야마모토는 기대를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집중을 하고 있다. 90개 정도의 투구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 스프링캠프에서 70개 정도를 던졌는데 오늘 90개 정도 투구를 생각하고 있다. MLB 데뷔전이라 감독으로 기대하고 좋은 피칭을 펼쳐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로버츠 감독은 “한국에서 일정에 기쁘고, 이번 경기도 기대하고 있다. 오늘 경기를 잘 치르고, 미국에 가서도 다시 집중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LA 더그아웃을 방문한 한화 류현진과 만나 선물받은 빵을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 시작 전 LA 더그아웃을 방문한 한화 류현진과 만나 선물받은 빵을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류현진과의 조우에 대해서는 “류현진은 경쟁력 있는 선수다. 내가 본 여러 투수 중 침착한 것으로 손꼽히는 선수였다. 아주 유머러스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가 준 빵은 아주 맛있었다”라고 덧붙였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앞두고 열리는 팀 코리아와의 경기 시작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1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앞두고 열리는 팀 코리아와의 경기 시작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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