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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열애' 한소희, 논란 속에 왼손 약지 반지 포착!

'류준열 열애' 한소희, 논란 속에 왼손 약지 반지 포착!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4.03.19 11:27
  • 수정 2024.04.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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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사진┃뉴시스
배우 한소희. 사진┃뉴시스

 

[STN뉴스] 송서라 기자 = 배우 한소희(29)가 배우 류준열(37)과 열애가 공개돼 홍역을 앓은 미국 하와이 여행을 끝내고 귀국했다. 

한소희는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잠시 당황했으나, 이내 담담한 모습으로 이동했다. 편안한 차림의 그녀는 활짝 웃기도 했다. 특히 왼손 약지에 낀 반지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와 함께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낸 류준열은 전날 귀국했다.

앞서 지난 15일 한소희·류준열의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퍼졌다. 이후 열애설이 제기됐다. 16일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가세하면서 환승연애설이 나왔고 호사가들의 입방아도 시작됐다.

수많은 루머가 확인 없이 퍼지자 한소희와 혜리는 신경전을 벌인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해당 구설건은 일단락됐다. 한소희는 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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