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류준열 열애' 한소희 "악플에 힘든 시간, 명예훼손 강경대응"

'류준열 열애' 한소희 "악플에 힘든 시간, 명예훼손 강경대응"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4.03.18 16:12
  • 수정 2024.04.03 13: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한소희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오는 22일 파트1 공개. 사진┃뉴시스
배우 한소희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오는 22일 파트1 공개. 사진┃뉴시스

 

[STN뉴스] 송서라 기자 = 배우 한소희(29) 측이 악성 댓글에 법적대응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소희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대중의 관심은 감사한 것이라 여기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했다"면서도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명예를 실추 시키고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작성·유포자에게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애 발표 과정에 있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깊이 반성한다"며 "당사는 소속 배우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소희와 배우 류준열(37)은 15일 미국 하와이 한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당시 양측은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류준열 전 연인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29)가 SNS에 "재밌네"라고 써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한소희는 SNS에 칼을 든 강아지 사진을 올리고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썼다. 다음 날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했다. 댓글을 달며 팬들과 소통했으나, 류준열과 혜리 결별 시기를 언급하는 등 논란은 더욱 커졌다. 결국 해당 댓글을 삭제했고, 블로그 게시물도 모두 내렸다.

글=뉴시스 제공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