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차은우가 차은우 했다'…차은우 열기에 말레이시아 뒤집어졌다

'차은우가 차은우 했다'…차은우 열기에 말레이시아 뒤집어졌다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4.03.11 10:2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사진┃Viu(뷰), 판타지오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사진┃Viu(뷰), 판타지오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사진┃Viu(뷰), 판타지오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사진┃Viu(뷰), 판타지오

 

[STN뉴스] 송서라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달궈놓은 말레이시아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말레이시아의 주요 연예 매체들은 앞서 지난달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차은우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보도들을 다수 쏟아내며, 차은우에 빠진 현지의 분위기를 앞다퉈 전했다.

"차은우가 말레이시아어로 말할 때 마다 관객들은 열광했다"(Malay Mail), 차은우는 팬들을 'sayang'(말레이시아어로 '사랑하는', '귀여운', '소중한'의 의미로 친구나 연인 등 가까운 사람에게 사용하는 단어)이라고 부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달콤한 추억을 남겼다"(Astro Gempak) 등의 보도들이 잇따랐다.

팬콘 당일에 X(구 트위터)에서 차은우 해시태그(#ChaEunWooKL)가 말레이시아 트렌드 3위를 꿰차기도 했다. 이는 당일 말레이시아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던 에드 시런을 월등하게 앞선 것으로 모두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사진┃Viu(뷰), 판타지오
가수 겸 배우 차은우. 사진┃Viu(뷰), 판타지오

 

차은우의 말레이사아 팬콘은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인 Viu(뷰)가 주최한 '뷰 스크림 데이트'(Viu Scream Dates)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차은우는 Viu에서 서비스된 '오늘도 사랑스럽개', '여신강림'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Viu Scream Dates'는 현지에서 Viu를 통해 방영되는 인기 작품에 출연하는 스타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팬미팅 및 팬콘서트로 드라마 '모범택시2' 이제훈을 비롯해 정해인, 주원, 이승기, 김범, 려운 등이 Viu를 통해 아시아 각 국의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차은우는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4월 13일), 인도네시아(4월 20일) 등으로 투어 팬콘을 이어나갈 예정.

한편 Viu(뷰)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모범택시2' 등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공개하고 있는 있는 홍콩 PCCW 범지역 OTT 플랫폼이다. 현재 한국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브랜딩 인 성수동', '피라미드 게임', 예능 '환승연애3', '연애남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