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눈여겨볼 대진들이 나왔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6라운드(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대진 추첨에는 아스널 FC의 전설 데이빗 시먼이 참여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대진은 역시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대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vs리비풀 FC 간의 맞대결이다. 노스웨스트 더비로 알려진 양 팀의 대결의 승리 팀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vs뉴캐슬 유나이티드 간의 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황희찬이 소속된 울버햄턴 원더러스는 코벤트리 시티를 만나는 비교적 수월한 대진을 받아들었다.
◇FA컵 8강 대진
울버햄턴 원더러스 vs 코벤트리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FC
첼시 FC vs 레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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