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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탁구, '파리' 간다…세계선수권 8강행으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

한국 남녀탁구, '파리' 간다…세계선수권 8강행으로 올림픽 출전권 획득!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2.22 07:12
  • 수정 2024.02.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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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16강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 전지희가 브루나 다카하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16강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 전지희가 브루나 다카하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16강 한국과 인도의 경기, 장우진이 하르밋 데사이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2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16강 한국과 인도의 경기, 장우진이 하르밋 데사이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한국 남녀탁구가 모두 파리로 간다.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시온(삼성생명)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1일 부산 벡스코 제1경기장(초피홀)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브라질을 매치 스코어 3-1로 꺾었다. 남자 대표팀은 장우진, 임종훈(이상 한국거래소), 이상수(삼성생명)

이를 통해 남녀 대표팀 모두 8강 진출팀에 주어지는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특히 여자 대표팀은 1973년 유고 사라예보 대회와 1991년 지바 대회(당시 단일팀으로 출전)에 이어 정상 등극을 노린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22일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중국과 맞붙는다. 남자 대표팀의 경우 23일 덴마크와 4강행 티켓을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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