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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투헬 감독, 뮌헨과 올 시즌을 끝으로 결별…“마지막까지 최선”

[오피셜] 투헬 감독, 뮌헨과 올 시즌을 끝으로 결별…“마지막까지 최선”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2.21 19:00
  • 수정 2024.02.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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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위기' 투헬, 올 시즌 끝으로 사임
드레센 CEO, "2024/25시즌에 새로운 감독과 재정비"

FC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뉴시스/AP
FC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뉴시스/AP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 토마스 투헬. 사진┃뉴시스/AP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 토마스 투헬.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당초 2025년 6월 30일 만료 예정이었던 투헬 감독과의 계약기간을 2024년 6월 30일로 조기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CEO와 투헬 감독 사이 우호적인 대화의 결과다”라고 전했다. 

FC 바이에른 뮌헨 CEO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사진┃뉴시스/AP
FC 바이에른 뮌헨 CEO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사진┃뉴시스/AP

드레센 뮌헨 CEO는 “공개적이고 좋은 대화를 통해 우리는 여름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상호 합의 하에 결정했다. 우리의 목표는 2024/25시즌에 새로운 감독과 재정비를 하는 것이다. 그 전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분데스리가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투헬 감독은 “우리는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그때까지 나와 코칭스태프는 최대한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투헬 감독은 2023년 3월 율리안 나겔스만의 뒤를 이어 뮌헨의 감독이 됐다. 직전 시즌 리그를 우승하며 팀의 11연패를 만들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DFB 포칼에서 탈락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 위기에 놓여있다. 리그도 승점 8점 차 2위로 우승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FC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뉴시스/AP
FC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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