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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vs김민재 대결 성사되나, 토트넘과 뮌헨 방한 추진…케인은 미지수

손흥민vs김민재 대결 성사되나, 토트넘과 뮌헨 방한 추진…케인은 미지수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2.20 21:05
  • 수정 2024.04.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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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뮌헨, 오는 8월 방한 가능성
성사된다면 손흥민과 김민재 맞대결 볼 수 있어
케인은 유로 2024 출전 예정이기에 방한 불투명

오는 8월 한국에서 맞대결을 벌일 수도 있는 손흥민(좌측)과 김민재(우측). 사진┃뉴시스/AP
오는 8월 한국에서 맞대결을 벌일 수도 있는 손흥민(좌측)과 김민재(우측). 사진┃뉴시스/AP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손흥민과 김민재. 사진┃뉴시스/AP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손흥민과 김민재.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과 김민재의 대결이 성사될까.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20일(한국시간) “오는 8월 한국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FC 바이에른 뮌헨이 격돌할 수 있다. 두 클럽 모두 쿠팡 플레이가 주관하는 토너먼트에 참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7월 28일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8월 2일 뮌헨과 각각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만약 이것이 이뤄진다면 토트넘 손흥민, 뮌헨 김민재 간의 맞대결을 볼 수 있게 된다. 두 선수는 한국의 공수 기둥이지만 클럽팀으로는 맞붙은 적이 없다. 

또 하나의 관심사는 해리 케인의 방한이다. 케인은 지난 여름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이적했다. 만약 방한한다면 뮌헨 소속으로 전 소속팀인 토트넘을 상대하게 된다. 다만 7월 중순까지 유로 2024가 예정돼 있어, 케인이 잉글랜드 대표팀과 함께 선전할 경우 휴가를 받아 방한은 이뤄지 않을 수도 있다. 

해리 케인이 방한한다면 한국에서 전 소속팀과 맞붙을 수 있다. 사진┃뉴시스/AP
해리 케인이 방한한다면 한국에서 전 소속팀과 맞붙을 수 있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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