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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황광희, 폭풍 삼각관계 휘말렸다..."남친 아닌 나를 선택"

'충격!' 황광희, 폭풍 삼각관계 휘말렸다..."남친 아닌 나를 선택"

  • 기자명 송서라 기자
  • 입력 2024.02.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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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와 ENA채널 '아이엠그라운드'
사진┃채널S와 ENA채널 '아이엠그라운드'

 

[STN뉴스] 송서라 기자 = '실리콘 왕자' 황광희가 다정한 연인 사이 '돌발 상황'의 원인이 되며 때아닌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늘 13일(화) 채널S와 ENA채널 '아이엠그라운드'에서는 에메랄드빛 지중해를 품은 중세 도시 로도스에서 펼쳐지는 그리스의 마지막 파티가 공개된다.

이상엽X황광희X김민규X손동표 '흥익인간' 4인방과 현지 친구들은 '파이팅 게임', '노래 복사 게임' 등으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며 K-게임의 매력에 빠져든다.

황광희는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 한 커플 사이에 끼어 난데없는 방해꾼이 됐다. 긴박하게 게임이 이어지던 도중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커플의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아닌 황광희를 선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황광희는 "남자친구가 아닌 나를 선택했다"라며 광분했지만, 앞선 게임에서 '키스 금지령'을 내리며 여자친구의 심기를 건드렸던 남자친구가 곤경에 빠지는 상황이 연출됐다. 과연, '커플 훼방꾼' 황광희와 위기의 커플이 무사히 파티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현역 아이돌' 손동표는 그리스에서 만난 '자기' 때문에 곤란을 겪는다. 지난 주, 손동표는 '앤서니 퀸 해변'에서 만난 한 여성과 서로를 '자기'라고 지칭하며 운명적인 로맨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함께 파티를 즐기던 중 '흑기사'를 요청한 손동표의 '자기' 때문에 두 사람의 운명적인 로맨스는 끝이 나고 말았다. 손동표는 "이래서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 된다. 자기도 아닌데 왜 '자기'라고 했을까"라며 후회했다. 손동표와 '그리스 자기'의 짧지만 강렬했던 만남은 '아이엠그라운드'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흥익인간' 4인방과 현지 친구들의 마지막 게임 파티 현장이 펼쳐질 '아이엠그라운드' 4회는 13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채널S와 ENA에서 동시 방영된다.

STN뉴스=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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