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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이브닝스탠다드, “한국이 요르단에 2-1로 이긴다…태극전사들은 길을 찾아왔다”

英 이브닝스탠다드, “한국이 요르단에 2-1로 이긴다…태극전사들은 길을 찾아왔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4.02.06 13:20
  • 수정 2024.02.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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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예선 2차전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E조 조별예선 2차전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 전반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 대 대한민국의 경기 시작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 대 대한민국의 경기 시작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외신이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7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4강전 요르단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승까지 단 두 걸음만을 남겨둔 클린스만호다. 조별리그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던 요르단을 상대로 시원한 승리와 함께 결승 진출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6일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한국은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양 측이 조별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던 당시만 하더라도) 무승부를 위해 후반 46분 터진 자책골이 필요할 정도였다. 당시만 하더라도 클린스만호의 4강 진출은 설득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16강 사우디 아라비아전에서 후반 54분 조규성의 동점골에 이은 승부차기 승리, 8강 호주전 후반 51분 나온 동점골로 연장 승리를 거뒀다”라고 설명했다.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 대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연장 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프리킥 역전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 대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연장 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프리킥 역전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어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도전을 이어나가기 위해 계속 후반전 드라마가 필요했고, 한국은 계속해서 길을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번 토너먼트가 그들을 위한 것이라는 느낌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비록 요르단이 조별 리그 맞대결에서 한국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하더라도 한국은 다시 한 번 임무를 완수(결승 진출)하고자 한다. 한국이 요르단에 2-1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30일(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사우디아라비아 대 대한민국의 경기 승부차기에서 대한민국이 4:2로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선수들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0일(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사우디아라비아 대 대한민국의 경기 승부차기에서 대한민국이 4:2로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선수들과 포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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