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연상 기자 =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을 올린 양희영(34)이 프렌치 골프웨어 브랜드 마틴골프(Martine Golf)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양희영은 지난헤 11월에 열린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AP 선정 최고의 '샌드 웨지 샷'과 지난해 LPGA 투어 '상금 랭킹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후원은 프랑스 기반의 마틴골프를 국내에서 전개하는 슈페리어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양희영은 LPGA 투어 대회에서 마틴골프의 의류를 착용해 좋은 성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마틴골프는 "지속적인 LPGA, KLPGA 선수 후원과 마케팅을 통해 패션과 퍼포먼스를 커버하는 컬렉션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STN뉴스=유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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