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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황희찬이 소환된 이유는?’ 맨시티 레전드도 포함! 함부르크에 옛날 옛적 선수들은?

‘손흥민과 황희찬이 소환된 이유는?’ 맨시티 레전드도 포함! 함부르크에 옛날 옛적 선수들은?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4.02.01 15:43
  • 수정 2024.02.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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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함부르크를 거친 슈퍼스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premftbl
손흥민이 함부르크를 거친 슈퍼스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premftbl
황희찬이 손흥민과 함께 함부르크를 거친 슈퍼스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premftbl
황희찬이 손흥민과 함께 함부르크를 거친 슈퍼스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premftbl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과 황희찬이 소환된 이유는?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1일 “이 선수들이 한때 함부르크에서 뛰었다는 사실을 알고있나?”라며 리스트를 언급했다.

함부르크를 거친 슈퍼스타를 언급할 때 손흥민이 이름이 빠질 수 없다.

손흥민은 2008년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선한 축구 유학생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선정됐고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 팀에서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손흥민의 잠재력과 뛰어난 기량을 알아본 함부르크는 정식 계약을 통해 영입을 확정했다.

손흥민은 2010/11시즌 18세의 나이로 함부르크 프리시즌에 모습을 드러냈고 곧바로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흥민의 재능은 폭발했다. 첫 시즌은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기회를 잡았을 때 번뜩이는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렸다.

손흥민은 폭풍 성장했고 함부르크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레전드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손흥민은 2012/13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명불허전 존재감을 과시했다. 챔피언스리그 등 큰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냈고 2015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로 향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사령탑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입지는 굳건했고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됐다.

황희찬도 소환됐다. 현재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누비고 있지만, 함부르크에서 뛴 경험이 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시절 2018년 8월 임대생 신분으로 함부르크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후 라이프치히를 거쳐 울버햄튼에 둥지를 틀었다.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리퍼링, 함부르크, 라이프치히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울버햄튼에서 순항 중이다. 이번 시즌 PL에서 10골을 기록하면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었다.

사진┃premftbl
사진┃premft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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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remftbl

손흥민과 레버쿠젠에서 호흡을 맞췄던 하칸 찰하노글루도 거론됐고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 빈센트 콤파니도 이름을 올렸다.

콤파니는 2003년 안더레흐트를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후 2006년 함부르크로 이적했다. 이후 맨시티로 향해 엄청난 활약과 업적을 남기면서 레전드로 등극했다. 현재는 번리의 감독이다.

이외에 아마두 오나나, 제롬 보아텡도 함부르크를 거친 스타 목록에 포함됐다.

사진┃premftbl
사진┃premftbl
사진┃premftbl
사진┃premftbl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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