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들이 모였다.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동계합숙훈련을 종목 처음으로 진천선수촌에서 실시한다.
김기영(순창중학교 지도자) 전담지도자와 5명의 전문지도자, 남녀 36명의 꿈나무 선수가 오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동계합숙훈련 입촌식을 가졌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국가대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해 꿈나무육성프로그램을 2017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꿈나무 선수에게 국가대표의 목표 의식 함양을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
꿈나무 선수들에게 체력, 기술뿐만 아니라 인성, 심리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고 특히 이번 합숙 훈련에는 최근 국제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일본의 국가대표 출신 전문가와 포지션별 선수를 초빙하여 국제 선진 기술 습득에 나선다.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동계합숙훈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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