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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일반인 대상 ‘러닝 프로그램(KRC)’ 성료

대한육상연맹, 일반인 대상 ‘러닝 프로그램(KRC)’ 성료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4.01.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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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KAAF Running Program) 현장. 사진┃대한육상연맹
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KAAF Running Program) 현장. 사진┃대한육상연맹
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KAAF Running Program) 현장. 사진┃대한육상연맹
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KAAF Running Program) 현장. 사진┃대한육상연맹

 

[STN뉴스] 이상완 기자 = 대한육상연맹은 올바른 러닝 문화 확산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일반인 러너들 대상으로 운영한 ‘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KAAF Running Program)’이 성황리에 완료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지난해 8월부터 일반인들 대상‘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 1~2기’를 모집 후 총 150여 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올바른 달리기 자세 교정 및 기초체력 향상 ▲단계별 훈련법(기술훈련) ▲ 부상방지 및 예방 ▲개인기록 경신 도전 및 기록 단축에 대해 전문 러닝 강사들로 구성된 무료 러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 참가자들은 “처음 러닝을 입문하는 초보 러너였다. 많은 크루에 들어가 봤지만 나처럼 처음 뛰는 사람보다 이미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훈련을 따라가기가 너무 버겁고, 힘들어서 못 버티고 나와 러닝이 재미없었는데, 이번 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나와 같은 초보자들 수준에 맞는 훈련프그램을 제공해주셔서 부담없이 러닝을 할 수 있었는 점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는 “저는 러닝을 1년 넘게 했으나, 10km 1시간 벽을 깨지 못했으며 부상 횟수가 많았으나, 금번 대한육상연맹에서 운영한 10주 러닝 프로그램(KRC)을 통해 꾸준히 훈련한 결과, 춘천마라톤과 JTBC 마라톤에서 각각 57분~59분대 기록을 올렸다. 대한육상연맹에서 공식 운영하는 러닝 클래스라 믿음이 갔으며, 훌륭한 러닝 강사들의 개인 코칭으로 기록 발전 및 부상 없이 10주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었다. 정말 초보 러너들에게 너무나 필요한 10주 프로그램이었으며 이런 무료 러닝 클래스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KAAF Running Program) 현장. 사진┃대한육상연맹
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KAAF Running Program) 현장. 사진┃대한육상연맹

 

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을 담당한 최재빈 코치는 “대한육상연맹의 러닝 교육 프로그램(KRC) 1기는 지난여름에 입문 클래스, PB 클래스로 시작하였으며, 겨울 무렵에 시작된 KRC 2기는 신촌, 잠실, 동두천 세 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RC 러닝 코치진들은 참가한 러너들의 건강을 일순위로 하여, 1대1 맞춤형 훈련 계획을 제공, 참가자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체력과 함께 겨울에도 부상없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세심히 지도했다. 다가오는 KRC 3기 프로그램에서도 참가자들께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목표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맹 관계자는 “올해에도 일반인들 대상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대한육상연맹 러닝 프로그램(KRC)을 지속 운영하여, 올바른 러닝 문화 확산과 함께 생활체육인들의 러닝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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