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한국리틀야구감독자협의회(KLBF·회장 진승철)가 지난 4일 제주도 제주관광공사 웰컴호에서 2023 정기총회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전국리틀야구연맹 김경욱 심판위원장 등 전국리틀야구감독 1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는 한 시즌 동안 대회를 치르며 현장에서 생긴 상항들을 지도자들과 함께 되돌아 보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기총회를 통해 내년도 한국리틀야구가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고, 전국 리틀야구지도자가 하나 되는 단합의 시간을 나눴다.
진승철 협의회장은 “오랜 기간 이어온 코로나로 인해 한국리틀야구의 분위기가 다소 침체돼 있지만 전국 리틀야구 감독님들과 하나 된 마음으로 한국야구의 뿌리인 리틀야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성공적으로 총회를 마친 소감과 내년 각오를 전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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