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방송인 이혜성이 31번째 생일을 맞이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성은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파티를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혜성은 어머니께 받은 생일 편지도 공개했다. 편지에는 '작고 소중한 아기가 이렇게 잘 자라 엄마 아빠의 자랑스런 딸로 자라줘서 고맙고 감사해' 등의 내용이 담겼다.
1992년생인 이혜성은 2016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연예가 중계'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20년 KBS를 사직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이혜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시즌 3에 출연 중이다.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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