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자른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셀카를 찍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엽다" "보고싶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활동 시절과 다소 달라진 모습에 "누군지 몰라보겠다"는 반응도 있었다.
박봄은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진행한 '팝스티벌 2022'에 출연했다. 당시 급격하게 살이 찐 모습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이에 박봄 측은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해명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stopsong@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