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국 남자농구가 순항을 이어갔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리그 D조 2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76-64로 승리했다.
라건아(KCC)가 23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하윤기(KT)와 허훈(상무)이 각각 14점, 10점씩을 올렸다.
1차전 인도네시아전 승리에 이어 카타르까지 잡은 한국은 오는 30일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