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애나가 자신이 직접 론칭한 브랜드를 통해 '수유 속옷'을 선보였다.
속옷 브랜드 새비지×펜티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터니티 브라렛' 제품 출시를 알리며 리애나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리애나는 아들을 품에 안고 수유하며 웃었다.
앞서 리애나는 2017년 명품 기업 LVMH와 손잡고 이듬해 속옷 브랜드 '새비지X펜티'를 론칭했다.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새비지X펜티'의 회사 가치는 10억 달러에 달하고, 그 중 30%의 지분을 리애나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5년 '뮤직 오브 더 선'으로 데뷔한 리애나는 '엄브렐라' '루드 보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자리에 올린 노래만 총 14곡이다. 리애나는 지난해 미국 흑인 스타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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