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30일 이주연은 소셜미디어에 "아름다운 풍경 제주도에서 예쁜 수영복 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수영복을 입은 채 휴가를 즐기는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에 드러난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울러 수영복과 맞춘 듯한 분홍색 머리핀으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는 댓글을 통해 애정을 표했다. 그는 "참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주연은 2009년 그룹 '에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4년 그룹 탈퇴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영화 '오! 마이 고스트'와 '불멸의 여신'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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