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배우 김사랑이 도쿄 여행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30일 소셜미디어에 "긴자, 도쿄, 러브킴"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검정색 티셔츠와 청미니스커트를 입고 긴자 거리를 걷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긴 다리가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여전하시네요~ 미모가" "저기요, 대학생 신입생인가요?" "여신강림 와! 너무 예뻐요. 사랑님" "누나, 미모가 변치 않으십니다" "이 누나 왜 안 늙어?"라고 반응했다.
한편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혀 데뷔한 김사랑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복수해라' 등 작품에 출연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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