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송서라 기자 = 배우 박민영이 일본 행사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9일 소셜미디어에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허리가 드러나는 블랙 컷아웃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박민영은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화장품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오랜만의 근황인 만큼 현지 언론으로부터 수많은 질문을 받았는데 최근 관심 분야는 "술"이라고 답했다. 위스키 한 잔씩 마시는 것에 눈을 떴다고 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해 9월 사업가 강모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씨의 주가 조작 및 횡령 의혹 등의 논란에 휘말리며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기도 했다.
박민영은 지난해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했다. 현재 웹소설 원작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송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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