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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현미 조카' 노사연 "이모 현미 보면서 가수 꿈 키워"

'故현미 조카' 노사연 "이모 현미 보면서 가수 꿈 키워"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4.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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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 고(故) 현미(본명 김명선)의 빈소가 7일 오전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가수 고(故) 현미의 장례식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된다. 사진┃뉴시스/공동취재단
원로가수 고(故) 현미(본명 김명선)의 빈소가 7일 오전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가수 고(故) 현미의 장례식은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된다. 사진┃뉴시스/공동취재단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가수 노사연이 "이모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가수 현미를 추모했다. 노사연은 현미의 조카다.

노사연은 지난 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현미 빈소를 찾아 "이모는 가장 멋지고 훌륭했던 큰 별"이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제 목소리로는 이모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였다"고도 했다. 노사연은 "가수 현미를 잊지 않고 마음에 깊이 담아달라. 가끔 노래를 꺼내들으며 '현미가 이런 노래를 불러서 기뻤다'며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미는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세상을 떠났다. 장례식은 7일부터 5일 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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