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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딸 초4인데 벌써 모델? "키 166~167cm"

엄태웅 딸 초4인데 벌써 모델? "키 166~167cm"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3.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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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딸 엄지온. 사진┃윤혜진 SNS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딸 엄지온. 사진┃윤혜진 SNS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발레무용가 겸 유튜버 윤혜진이 딸의 추정키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12일 개인계정에 딸 지온이의 키를 궁금해하는 한 팬이 "지온이 키 궁금"라고 질문하자, "이 친구 166~167 추정"이라고 답했다. 지온이는 2013년 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다. 아빠 엄태웅은 181㎝, 엄마 윤혜진은 170㎝로 장신이다.  

그는 다른 게시물에도 딸과 함게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만든 숏폼 영상을 올리며 다정한 모녀사이를 자랑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같은 해 딸 지온이를 얻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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