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진태현이 고가의 시계를 도난 당했다.
진태현은 9일 소셜미디어에 "한강 옥수공원 화장실 아주 잠깐 사이에 가X XXX 분실함. 아 그걸 왜 가져갑니까? 선물 받은 건데 한강에서만 몇 개를 분실 도난 당하네요. 아내한테 엄청 혼남"이라며 스마트워치를 도난 당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이 언급한 스마트워치는 러닝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가격은 7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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