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이벤트는 너무 싱거운 싸움이었다.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TOP FC’ 메인 이벤트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이 경기 시작하자마자 부상을 입은 벤 켈러허에게 승리했다.
김재영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켈러허에게 돌격했고 로킥과 펀치러쉬를 시도했다. 이에 상대인 벤 켈러허는 부상을 입었다. 결국 부상을 입은 켈러허는 더 이상 뛰질 못했다.
경기 직후 김재영은 “앞으로도 전진하는 싸움, 더 강해지는 김재영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STN DB]
홍순근 기자 / sports@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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