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NEWSG 플랫폼을 보유한 글로벌 뉴스통신사 GNN(Global News Network, 팀리더 challi jung)과 ‘BTS World Goods’ 및 ‘K-POP STAR’의 전 세계 온오프라인 공식 유통채널을 보유한 캐릭터 라이선싱 기업 에버알엔씨(대표 박재하) & N.C WORLD(대표 김민호)가 서울 GNN 본사 뉴스룸에서 온오프라인 판매·유통·프렌차이즈 분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GNN에게 독점권을 부여하는 것에 더해 'BTS World Goods' 상품의 유통·발굴·개발 및 라이선싱 업무까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GNN은 전 세계 1만 3천개 도시별 GNN 지국 뉴스네트워크를 통해 ‘BTS World Goods’ 와 ‘K-POP STAR’의 상품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GNN 지국이 되면 자동으로 해당 지역의 ‘BTS World Goods’ 및 ‘K-POP STAR’ 오프라인 매장 오픈 독점 라이선스 권한을 부여받는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GNN이 추진 중인 전 세계 도시별 지국 설치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관련 오프라인 매장은 미국 내 6개가 오픈해서 운영 중이며, 오늘부터는 GNN과 엔씨월드가 독점적으로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 오픈 사업을 펼치게 된다.
GNN은 ‘BTS World Goods’ 및 ‘K-POP STAR’ 외에도 전 세계 톱스타들을 NEWSG 플램폼에 모은 올인원 플랫폼인 ‘GNN GOODS’ 그랜드 몰 구축을 진행 중이다.
GNN 팀 리더 찰리는 "’GNN GOODS’라는 오프라인 매장 브랜드를 출시하고, 3월경 서울 마포구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GNN은 전 세계 1만 3천개 도시에 GNN 지국장 선임을 공모 중이다. 이번 1호점이 GNN 전 세계 GNN 지국장 선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NN은 이미 보도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객원기자를 모집해 2023년까지 매일 보도사진과 기사를 생산하여 자체 뉴스 공급망을 완성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GNN은 AI 기반의 자체 콘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CMS) NEWSG 플랫폼을(뉴스콘텐츠 포털과 무료 인터넷신문솔루션) 보유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2023년 말까지 100만 명의 훈련된 사진기자를 통해 매일 수 만개 이상의 전 세계 사진 기사가 올라오는 거대한 ‘세계를 보는 창’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GNN의 전 세계 지국 설치 공고와 ‘GNN GOODS’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GNN 프로젝트 홈페이지(gnn.kr)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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