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별들이 모두 모이는 잔치의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화) 14시부터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라고 2일 밝혔다.
2019-20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열리는 이번 올스타 페스티벌의 좌석은 VIP, CENTER FLOOR, FLOOR, 테이블석, 일반 지정석으로 나뉜다
WKBL 측은 각 좌석과 관련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좌석 및 구매 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올스타전은 올스타 인기투표 1위와 2위인 신지현과 이소희가 자신의 팀을 뽑는다. 이후 ‘팀 신지현’과 ‘팀 이소희’로 맞붙을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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