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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윤 대통령, 벤투호 격려 “고생 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꿀 것”

[카타르 WC] 윤 대통령, 벤투호 격려 “고생 많았다...근사한 4년 뒤 꿈꿀 것”

  • 기자명 하상우 기자
  • 입력 2022.12.06 07:50
  • 수정 2022.12.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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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에게 두번째 골을 내어준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브라질에게 두번째 골을 내어준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월드컵 여정을 마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격려를 보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8강행을 확정했고 한국은 대회를 마쳤다.

같은 날 윤 대통령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과 코치진 모두 너무나 수고했다"라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친 선수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드라마에 모든 국민의 심장이 하나가 돼 뜨겁게 뛰었다"라며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밝혔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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