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스포츠 미디어 전문기업 ㈜에스티엔(STN) 스포츠와 ㈜월드에이드 국제구호개발(NGO)이 지난 1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파트너스타워 서울본부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월드에이드 국제구호개발(NGO)측 손동의 총괄회장, 우재상 상임고문, 이유문 후원회장, 홍철주 대외협력국장과 에스티엔 측 이강영 대표이사, 신정한 본부장이 참석했다.
상호 서명날인,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의 목적은 업무협업의 필요성을 인식한 양사가 상호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른 동반성장을 이루는 것이다.
양사는 추후 사회복지의 저변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영상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월드에이드 국제구호개발(NGO)은 국내외 사회복지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STN스포츠는 이에 따른 방송을 제작한다.
아울러 노인과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등에게 복지지원 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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