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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케치] 폭염도 막을 수 없다...2시간 전부터 뜨거운 KOVO컵 열기

[현장S케치] 폭염도 막을 수 없다...2시간 전부터 뜨거운 KOVO컵 열기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8.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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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순천 팔마체육관을 찾은 팬들. 사진|최병진 기자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순천 팔마체육관을 찾은 팬들. 사진|최병진 기자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폭염 속에서도 KOVO컵의 열기는 뜨겁다.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여자부가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대한배구연맹(KOVO)는 지난 19일 순천시와의 협약을 발표하며 공식 개최를 알렸다. 순천에서는 3년 만에 열리는 KOVO컵이다.

공식 개막전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IBK 기업은행의 경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국 배구로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다. 김연경은 지난달 펼쳐진 서머리그에는 출전하지 않았으나 KOVO컵 경기는 나설 것으로 보인다.

관심은 뜨겁다. KOVO 관계자에 따르면 예매 시작 20분 만에 3,300석이 모두 매진됐다.

경기가 치러지는 팔마체육관의 당일 기온은 31도로 무더운 날씨였다. 그럼에도 팬들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을 찾았다. 비지정석을 위해 일찍부터 줄을 선 팬들부터 현장 티켓 구매를 위한 팬들, 오전에 훈련을 한 선수들을 보기 위해 기다린 팬들까지 경기장은 관중들로 북적였다. 무더위도 막을 수 없는 열기를 자랑하는 현장이다.

13일 팔마체육관에서 현장 판매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선 팬들. 사진|최병진 기자
13일 팔마체육관에서 현장 판매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선 팬들. 사진|최병진 기자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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