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희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콩 국제여자 서키트 복식 정상을 밟았다. 최지희는 21일(한국시간) 홍콩 빅토리아 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복식 결승전서 파트너인 이노우에 아카리와 눈부신 호흡을 선보이며 홍승연-강서경(이상 강원도청)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