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개막전부터 폭발' 홀란드 멀티골! 맨시티, 웨스트햄 2-0으로 완파
[S코어북] '개막전부터 폭발' 홀란드 멀티골! 맨시티, 웨스트햄 2-0으로 완파
  • 최병진 기자
  • 승인 2022.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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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을 터트린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 사진|뉴시스/AP
멀티골을 터트린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맨시티는 8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런던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R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웨스트햄은 루카스 파비안스키, 애런 크레스웰, 벤자민 존슨, 커트 주마, 블라드미르 쿠팔, 토마스 슈첵, 데클란 라이스, 마누엘 란시니, 파블로 포르나스, 제라르드 보웬, 미카일 안토니오가 선발로 나섰다.

맨시티는 에데르송, 주앙 칸셀루, 나단 아케,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 로드리,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데 브라이너, 잭 그릴리쉬, 필 포든, 엘링 홀란드가 먼저 출전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웨스트햄이 코너킥에 이은 안토니오의 헤더로 맨시티를 위협했다. 맨시티는 차분이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14분 패스 플레이를 통해 데 브라이너가 오른발 슛을 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맨시티가 다시 기회를 잡았다. 전반 20분 페널티 박스 부근 오른쪽에서 포든이 크로스를 올렸고 홀란드가 헤더로 연결하려 했으나 머리에 닿지 않았다. 맨시티는 전반 26분 귄도안의 크로스를 데 브라이너가 밀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계속해서 웨스트햄의 골문을 두드린 맨시티가 결국 리드를 잡았다. 전반 34분 홀란드가 엄청난 속도로 수비 뒷공간을 침투했고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홀란드는 직접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시켰고 전반전은 1-0으로 마무리됐다.

웨스트햄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8분 전방 압박으로 볼을 뺏어냈고 공격 과정에서 흐른 볼을 라이스가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넘어갔다. 맨시티는 후반 16분 데 브라이너의 크로스에 이은 귄도안의 슛이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맨시티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19분 데 브라이너의 침투를 받은 홀란드가 수비 뒷공간을 완벽히 무너트렸고 정확한 왼발 슛으로 스코어를 벌렸다. 웨스트햄은 추격골을 위해 공세를 펼쳤으나 맨시티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고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로 끝이 났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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