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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강'에 진심인 토트넘...'특별 코치'도 영입하며 약점 메운다

'보강'에 진심인 토트넘...'특별 코치'도 영입하며 약점 메운다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6.29 18:02
  • 수정 2022.06.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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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핫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토트넘 핫스퍼가 세트피스 코치를 영입한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까지 소화해야 한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스쿼드를 구축해야 한다.

현재까지 3명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를 품었다. 공격 보강도 준비 중이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에버턴 FC의 히샬리송과 앤서니 고든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여러 선수를 리스트에 올린 토트넘은 코칭스태프도 강화하려 한다. 29일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세트피스 코치인 지오반니 비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세트피스를 강화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토트넘은 최근 세트피스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 합의를 이루지 않았지만 토트넘 합류를 협의 중이다. 그는 과거 AC 밀란, 리즈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 등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세트피스는 득점을 터트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중 하나다. 최근 세트피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전담 코치를 선임하는 경우가 많다. 아스널 FC도 지난 시즌 세트피스 스페셜리스트인 니콜라스 요버를 영입하면서 효과를 봤다.

이에 토트넘도 선수 영입뿐 아니라 코칭스태프 영입을 통해 팀을 강화시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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