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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승리 1등 공신 스즈키, “한국 상대라 동기 부여 높았다”

일본 승리 1등 공신 스즈키, “한국 상대라 동기 부여 높았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6.1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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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환호하는 스즈키 유이토. 사진|KFA
득점 후 환호하는 스즈키 유이토. 사진|KFA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스즈키 유이토(20)가 소감을 전했다. 

황선홍(5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일본 U-23 축구대표팀과의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이로 인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공격수 스즈키 유이토가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견인했다. 같은 날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스즈키 유이토는 “한국이 상대여서 상당히 동기 부여가 높았던 상황이었다. ‘이 경기는 반드시 승리하자, 어떻게든 승리하자’라는 강한 마음으로 임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한국에는 위협이 되는 선수가 많았지만, 우리가 어려운 시간대를 잘 극복하고 선제골을 넣고, 또 후반에 추가골을 넣은 것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되돌아 봤다. 

스즈키 유이토는 “하나의 팀으로 싸워야 목표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회복을 하고 다음 시합에 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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