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비드 롬반이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팀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말라가 CF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지방 나바라주의 팜플로나에 위치한 엘 사다르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세군다리가(라리가2) 40라운드 테네리페 UD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롬반은 교체 투입돼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팀이 승점 3점을 획득하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강등권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린 말라가는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잔류가 유력하게 됐다. 베테랑 수비수의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가 이를 만들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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