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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코어북] 브렌트포드, '강등 위험 有' 에버튼에 3-2 승리

[S코어북] 브렌트포드, '강등 위험 有' 에버튼에 3-2 승리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05.16 06:17
  • 수정 2022.07.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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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3점을 추가한 브렌트포드 FC
승점 3점을 추가한 브렌트포드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Discourse, 담론이라는 뜻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별처럼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또 그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담론들이 펼쳐진다. STN스포츠가 EPL Discourse에서 수많은 담론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을 정리해 연재물로 전한다.

-[이형주의 EPL Discourse], 483번째 이야기:

브렌트포드 FC가 갈 길 바쁜 에버튼 FC를 잡았다. 에버튼은 강등권과 승점 단 2점 차다.

브렌트포드 FC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에버튼은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에버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9분 에버튼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고든이 올려준 공을 히샬리송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칼버트 르윈을 맞고 들어갔다. 하지만 에버튼이 수적 열세를 안게 됐다. 전반 17분 브레이스웨이트가 1대1 기회를 앞둔 토니를 잡아챘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브렌트포드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36분 토니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왼쪽으로 공을 연결했다. 위사가 이를 잡아 한 번 친 뒤 찬 공이 상대 수비수 콜먼을 맞고 들어갔다. 

에버튼이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 44분 상대 센터백 베흐가 공을 차려다 히샬리송을 쳤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히샬리송이 성공시켰다. 이에 전반이 2-1 에버튼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브렌트포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6분 브렌트포드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에릭센이 올려준 공을 위사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브렌트포드가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8분 뇌르고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헨리가 이를 헤더로 연결했고 득점이 됐다. 

브렌트포드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29분 다실바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음뵈모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이에 경기는 3-2 브렌트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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