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의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가 ‘방부제 미모’를 첫 주제로 ‘동안’ 하면 떠오르는 고현정 전지현 임수정처럼 어려 보이기 위한 방법을 탐구했다.
이를 위해 40대 나이, 출산 100일 만에 걸그룹 미모로 복귀한 배우 이세은이 첫 게스트로 출격했다.
4일 첫 방송된 ‘랜선뷰
티’에서는 둘째를 출산한 지 100일밖에 되지 않은 대표 동안 셀럽 이세은이 게스트로 찾아와 방부제 미모와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하루도 거르지 않는 꾸준한 운동과 꼼꼼한 다이어트 일지로 자기 관리에 집중했다.
이세은은 “방부제 몸매는 코어가 핵심이다”라며 간단한 뱃살 빼기 운동법 ‘슈퍼맨 동작’을 MC 박은혜 수경 이수정에게 알려줬다. 3MC는 배에 힘을 주며 열심히 군살 정리 삼매경에 빠졌다.
이어 이세은은 100% 민낯부터 화장대, 파우치까지 ‘랜선뷰티’를 위해 모든 것을 공개했다. 특히 데콜테 관리를 위해 림프 순환을 돕는 마사지 도구인 ‘괄사’ 대신 숟가락을 사용하는 알뜰함은 3MC를 놀라게 했다.
이세은이 주변에 있는 것들로 ‘틈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은 ‘방부제 미모’를 위한 노력을 인정하게 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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